하나님의계명
새언약 유월절/새언약 안식일/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와티비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예언에 따라 임하신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믿고 전하고
있습니다.2000년 전에도 육체로 임하신 예수님께서 새언약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
주셨고, 이 마지막 성령시대에도 두번째 오셔서 새언약으로 세워주신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성경을 살피셔서 성경이 증거하는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 영안을 밝게 하는 하나님의 계명 >
눈이 보이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사랑하는 가족들의 얼굴도, 아름다운 경치도, 먹음직스러운 음식들도 볼 수 없게 된다면... 정말 슬플 것 같습니다.
보고 싶은 것을 못 보는 슬픔도 크겠지만, 위험한 일이나 더러운 것들을 피하지 못한채
하루하루를 살아야한다면 그에 따른 두려움과 괴로움도 만만치 않을겁니다.
이렇듯 볼 수 있다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너무 중요하고도, 감사한 일입니다.
성경에서는 영적 소경도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 15 : 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마 23 : 16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마 23 : 26 소경된 바리새인들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당시 바리새인들은 본인이 소경임을 몰랐지만, 예수님께서는 영적소경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렇듯 만일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영적소경이라면 어떨까요?
참과 거짓도 분별치 못 하고, 지금 가는 길이 천국으로 향하는 길인지, 유황불못으로
향하는 길인지도 분별치 못 하고 무작정 앞으로만 향하고 있다한다면...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우리의 영적 상태를 분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 19 : 8 ~9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하나님의 계명은 눈을 밝게 한다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면 나의 현시점과
현상태를 온전히 분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다면 눈이 가리워져 아무것도 분변치 못 하는 영적소경에 이르고 말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이사야선지자에게 하신 말씀하시기를
이사야 29: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의 눈을 덮으시고, 지혜도 가리우신다고 하셨으니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 바로 영적소경인 것입니다.
계명이란 경계할 계戒, 목숨 명命. 목숨을 다해 경계하다는 의미로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계명엔 무엇이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규례로써 본 보여 주시고(눅4:16),
예수님의 본에 따라 사도들도 지킨(행 17 : 2, 18:3) 안식일이 있으며,
예수님께서 돌아가기 전에 피로써 세워주시고(마26:17), 예수님의 본에 따라 사도들도
지킨(고전 11:23) 유월절이 있습니다.
여성도들은 기도나 예배를 드릴 때 머리수건으로 가리우라 하셨으며(고전 11:3)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말씀에 따라 십자가를 만들어 세우거나 섬기지 않습니다
(출20:4, 레26:1, 렘 10:2)
또한 유월절성만찬 자리에서 서로 사랑하라(요13:34)는 새 계명을 주셨으며,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침례를 주고, 가르치라(마28:19) 는 전도의 부탁도 하셨습니다.
이러한 계명들을 믿음으로 지킬 때 우리의 영안은 분명 밝아지고 밝아져 참과 거짓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진정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의 계명을 하나님의 계명으로 잘 못 알고 지키는 영적소경된 사람들에게
더욱더 부지런히 하나님의 계명을 전해서 천국길로 인도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