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의 생명수의 진실
생명수란 것은 생명을 살리는 물을 의미합니다. 모든 생명체가 물이 없으면 살 수가 있을까요? 죽습니다.
영혼도 마찬가지 입니다.영혼이 살기 위해 생수 곧 생명수는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생명수는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 생명수를 하나님의 교회에서 말하는 이유는 생명수를 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생명수를 주시는 분이 하나님의 교회에 있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에 대한 부분을 성경을 통해 조금 설명드릴께요
[기근속의 생수]
애니메이션 "이집트 왕자"를 보면 "사막에는 황금보다 물이 더 귀하고 길 잃은 양에게는 왕보다 목자가 더 귀하다"는 대사가 있습니다.
생각할수록 옳은 말입니다. 길을 잃은 양이 있다면 그 양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는 자기를
이끌어줄 목자요,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을 방황하는 나그네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물일 것입니다.
가물어서 물 한 방울 없을 때 황금이 무슨 소용이 있고 권세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생명체는 물이 없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영혼의 생명도 이와 같이 하나님의 진리 말씀인 생명수를 공급받지 못하면 영적 기근에 허덕여 영원한 멸망만을 기다릴 뿐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기근에 빠져 있지만 하늘 예루살렘어머니를 영접하는 사람은 생명수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
구약시대 아모스 선지자는 장차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근이 온 세계에 임하게 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암8:11-12]『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기근이라 하면 물이 없어 발생하는 재앙이라 하겠습니다. 물이 없으면 세상의 어떤 생물도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고 구원을 베풀기 위해서 허락되는 영적인 생수입니다.
이 말씀을 듣지 못한 기근이 온 땅에 임하게 되는데 이 기근은 하나님만이 풀어주실수 있습니다.
실제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생명수를 주러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은 연고로 영적인 기갈이 임하게 된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생수를 찾지 못하고 헤매는 것은 "생수의 근원" 되신 하나님을 몰라보기 때문입니다.(렘 2장 13절)
하나님을 깨달아 영접하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주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생명수를 값없이 주고 계십니다.
[계 21:4-6]『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계22:17]『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사도 요한이 기록한 계시록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그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로 오셔서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고 인류를 부르고 계시는 장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성령은 성삼위일체로 볼 때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성령과 함께 오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누구일까요?
영적 기근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를 찾는 일은 사막에서 물을 찾는 일처럼 절체절명의 과제라 하겠습니다.
☞ 신부는 누구일까?
신부는 어린양의 아내입니다(계21:9) 어린양은 예수님이시며 영존하시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사9:6)
따라서 아버지의 아내는 누구이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이십니다. 또한 사도요한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성 예루살렘이라 증거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계21:9]『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재앙을 담은 일곱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갈4:26]『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사도바울은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을 우리 어머니라 증거하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말하고 있으며 그 자녀들에게는 어머니가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 생명수는 예루살렘에서
[슥:14:7-8]『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우워 갈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여기서 말하는 "그날"이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마지막 성령시대를 뜻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예루살렘어머니에게서 사시사철 이 생수가 솟아나 목마른 자들을 생수로써 구해내시는 것입니다.
[미4:1-2]『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것임이라』
많은 사람들은 이 생수를 알지 못하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생수를 얻지 못한 그들의 말로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영적인 갈증에 신음하다가 결국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육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물이 필요하듯 우리 영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생명수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 생명수를 성부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고 성자시대에는 예수님께서 허락하셨으며 말일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허락하시는 주체이십니다. 이는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없이는 누구도 생명수를 받을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교회로 나아오셔서 어머니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생수를 받으셔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