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8일 목요일

하나님의 교회(김주철목사)가 달신을 숭배?-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의 교회가 달신을 숭배한다고?




하나님의 교회(김주철목사)가 유월절을 지키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교회(김주철목사)를 배격하려는 사람들이 달신을 숭배하는게 아니냐며 하나님의 계명인 유월절을 우상숭배일로 혼동시키려고 합니다.그런데 성경을 살펴보면 하나님의 교회(김주철목사)에서 지키는 유월절은 하나님의 백성이 지켜야 할 중요한 계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력 1월 14일은 유월절(레위기 23:5)이며 이를 지키길 원하고 원하였노라(누가복음 22:15)”고 하셨다. 이에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12월 25일은 로마 태양신 탄생일이지 성탄일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켜야 축복을 주신다”고 전한다. 



이 같은 복음의 소식에 대한 개신교 모 잡지의 주장이 있다. 기가 막히다. ‘12월 25일이 태양신 숭배일이라고 해서 성탄일로 삼을 수 없다면, 1월 14일은 달을 숭배하는 날이었으므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도 우상숭배다. 또한 토요일도 토성신을 숭배하는 날이었으므로 안식일을 지키는 것도 우상숭배가 된다’는 주장이다.



성경을 모르고 한 주장이다. 우리 믿음의 기준은 반드시 성경이 돼야 한다. 즉 성경 말씀대로 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우상숭배자들의 축일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와 날짜가 겹친다고 해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를 지켜야 한다.



성력 1월 14일 유월절과 양력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대해 살펴보자.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출애굽기 12:11~14, 구약의 유월절)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포도주)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9~28, 신약의 유월절)







하나님께서 어떤 절기를 지키라고 하셨는가? 유월절이다.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셨고 사도들이 그 본을 따랐다.



내(사도 바울)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23~26)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하신 유월절과, 인간의 무지로 인해 달신을 숭배하기 위해 만든 사람의 계명이 날짜가 겹친다고 해서 하나님의 절기를 포기해야겠는가. 결코 그럴 수 없다. 그 날이 무슨 날이건 전지전능한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하신 절기가 아닌가. 하나님의 계명인 유월절은 반드시 지켜야한다.






그렇다면 성경에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로 지키라는 말씀은 있을까? 단 한 구절도 없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12월 25일 예수님 탄생일을 지키지 않았다. 예수님께서 그런 계명을 주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기독교 안에 크리스마스가 생겨난 것일까?





과거 이스라엘을 통치했던 로마에는 태양신 미트라교가 있었다. 기원전 1세기경 페르시아로부터 로마에 들어온 종교로, 태양신 마트라의 탄생일이 바로 12월 25일이다. 로마 기독교회는 혹독한 핍박의 시기가 지나고 콘스탄티누스의 밀라노칙령으로 기독교가 공인되자 이교도들과 연합하는 추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로마 다신교의 상징과 사상들이 교회 안으로 유입됐다. 그 중 하나가 미트라교의 태양신 탄생일인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실제로 크리스마스가 교회 내로 유입된 시기는 354년 로마교회 감독 리베리우스 시대였다(교회사 174쪽(이건사) 참조).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다른 종교에서 그날을 어떠한 의미로 지켰건 우상숭배 행위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에 없는 날을 지키는 것은 그날이 다른 종교의 축제일이건 아니건 우상숭배 행위다.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고 불법을 행하는 자들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이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댓글 3개:

  1. 유월절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계명입니다. 우상숭배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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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께서 주신게명은 하나님의계명입니다
    자신들이 태양신숭배 지킨다고 해서 하나님의게명을 달신숭배한다니 어처구니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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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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