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1일 목요일

박칼린예화 A++를 줄만한 감동적인 연주회 하나님의교회학생오캐스트라순회경연[언론보도]


소문으로만  최고인줄 알았더니  실제로  너무 훌륭했던 하나님의교회  학생 오캐스트라순회공연있습니다.  전문가 이상였습니다.  학생중창된 절제된   "Amazing Grace’와 ‘Right now Right here"   중창곡은 아직 제귀에 맴 돕니다



언제가 TV에서  박칼린씨가  경연대회에서  1등을 뽑은 이유를   "  다른사람은 다  자기를 나타내려 하고 내 지를려고 했지만 1등만큼은  내 보이려고 하지않고 절제를 했다" 는 평을  했습니다


필자는  절제된노래가  사람에게 얼마나  아름답게 느껴지는지  다녀와서 실감햇습니다.

중창단모두가 한마음으로  누구하나 자신의소리를  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기립박수는 이럴때 하는 것이였습니다.





출처:   엔디엔뉴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메시아·학생오케스트라
“공간이 위대한 음악을 수용하지 못할 만큼 훌륭한 연주였습니다. 정신적으로 불안할 수 있는 시기의 학생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정서적으로 큰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교육 분야에서 학생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배워갑니다.”최재운 대구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 정도 질 높은 오케스트라는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정말 감격적이었습니다. 오케스트라도 좋은 음악적 감성을 길러주었지만 영상을 보고 이 교회 신자들의 미래지향적인 봉사활동에 매우 놀랐습니다. 모두가 이렇게만 한다면 학교 폭력이나 복지 때문에 문제시될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본 연주회를 통해 자기보다 남을 생각하고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학생들이 되기 바랍니다.” 정정태 울산광역시 교육청 장학관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14개 도시 순회 연주혼신의 연주에 학생과 교육 관계자 2만 5천여 명 매료리허설 연주에도 관객들이 몰려올 만큼 인기몰이

영혼을 울리는 잔잔하고 우수 어린 선율로, 때론 웅장하고 경쾌한 리듬으로 성장기 청소년들의 마음을 음악적 감성으로 흠뻑 적신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화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전국의 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개최한 ‘메시아·학생오케스트라 순회연주회’ 지방 공연이 수많은 찬사와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앞서 1월 20일(일), 경기 분당과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27일(일)까지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 구미, 포항, 제천, 청주, 군산, 순천, 목포의 전국 14개 도시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순회연주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성장기 학생들의 정서순화와 올바른 인성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교회 측은 “빈 병은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물병이 되기도 하고 꽃병이 되기도 한다.

그와 같이 성장기의 학생들도 내면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개인의 인성과 성품, 가치관, 나아가 미래가 달라진다”면서 “이에 온 세상을 품어 안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으로 수능과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마음에 감성을 채워주고 학생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채움&다움’을 주제로 연주회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지방 에서 학생들의 호응이 예상보다 좋았다”며 “좋은 음악을 통해 새 학기를 앞두고 있는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과 꿈을 펼쳐나가는 데 큰 힘과 격려를 준 것 같아 다행이다”고 전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이번 하나님의교회 오케스트라 지방 순회연주회를 관람한 인원은 모두 2만 5천여 명이다. 가는 도시마다 관현악 연주에 목말라 있던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몰려 준비한 좌석이 부족할 만큼 큰 성황을 이뤘다.

또한 학부모, 일선 학교 교사를 비롯해 교장, 교감, 그리고 교육장, 교육의원, 장학관 등 교육 관계자와 지역 인사들도 대거 참여해 음악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한편 연주회 관람 대상에서 제외된 초등학생과 일반인들이 리허설 연주라도 관람하겠다며 몰려오는 이례적인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실제로 현장에서 만난 학생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뜨거웠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평소 접할 기회가 없었던 관현악 음악을 들으며 웅장함에 가슴이 뻥 뚫리고 답답하던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딱딱하고 재미없고 지루하다고만 여겨왔던 그 동안의 생각과 달리 즐겁고 경쾌한 오케스트라 연주에 색다른 매력을 느꼈다는 의견도 많았다.
울산 연주회를 관람한 이형민 학생(14)은 “오케스트라 연주회라고 하면 난해하고 지루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다”며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박수를 치다 보니 흥겹고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김영화 학생(16, 대구)도 “굉장했다.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감동이 밀려오면서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고 관람소감을 밝혔다. 이어 “훌륭한 연주를 들려준 분들에게 감사한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주인데도 진지하게 최선을 다하는 단원들의 모습에도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연주회 관람 후 “행복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힌 김민지 학생(17, 대전)도 “가요는 들을 때는 좋은 것 같은데 지나면 금방 잊게 진다. 그런데 관현악 연주는 들을 때도 가슴이 벅차고 오랫동안 가슴에 남는다. 오늘 같은 이런 연주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소 수줍음이 많아 음악을 들으며 달랜다는 중학생 이지은 양(16, 구미)도 “클래식 음악은 들을 기회가 없었는데, 여러 가지 악기들이 어우러지며 내는 웅장하고 경쾌한 음악 소리에 스트레스가 확 풀렸다. 초대해준 친구가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연주회를 찾은 교육 관계자들과 지역 인사들도 하나님의교회 메시아ㆍ학생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 실력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최근 사회문제로 확대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올바른 인성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품격 있는 연주회라고 높이 평가했다.

더불어 연주회를 마련한 교회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런 기회를 많이 늘려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연주회를 관람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김동건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의원은 “A++를 줄만한 감동적인 연주회였다”고 평했다. 이어 “요즘 학생들의 폭력, 왕따, 인권문제 등이 심각한데, 이런 연주회라면 학생들의 인성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연주하는 분들은 힘들겠지만 학생들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간다는 사명감은 가지고 이런 기회를 조금 더 늘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욱 부산수영구청장도 “오늘 연주회를 찾은 학생들은 정말 좋은 선택을 한 것이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소양과 지식, 교양과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연주회”라고 평하며 “청소년은 인격적으로 사회적으로 미완성 상태다. 민감한 시기에 이런 공연이나 문화활동을 접한다면 인격형성에 매우 좋은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여러분들의 활동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큰 희망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좋은 관람의 장을 마련해주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순천 전자고등학교 김덕용 음악교사는 “우리 학생들이 대중음악에 많이 길들여져 폭력적이고 난폭한 면이 많다”면서 “클래식 음악을 접하면서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도록 이런 음악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사랑과 뛰어난 연주 실력에 좋은 레퍼토리, 3박자가 조화를 이뤄 환상의 하모니 만들다

하나님의교회 메시아ㆍ학생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이처럼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라는 게 교회 측 설명이다.

더불어 단원들의 뛰어난 연주 실력과 좋은 레퍼토리의 3박자가 조화를 이뤄 환상의 하모니를 이뤄낸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의교회 오케스트라는 이번 순회연주회에서 정통 클래식을 비롯해 남성중창단과의 협연, 성가곡, 엘로힘 하나님의 권능을 찬양하는 새노래 창작관현악곡과 경쾌하고 힘찬 느낌의 행진곡, 애니메이션 영화 OST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연주회 첫 곡은 스코틀랜드 민요에 찬송시를 붙인 ‘하늘 가는 밝은 길이’. 힘들고 고단한 삶 가운데 하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마음을 바이올린의 가녀리고 애잔한 선율로 표현하며 연주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연주회 전반부는 학생들의 귀에 친숙하면서도 관현악의 품격과 묘미를 맛볼 수 있는 정통 클래식으로 채웠다. 영토를 빼앗긴 설움과 독립의 염원을 담아낸 교향시 ‘핀란디아’, 안타깝게 호소하는 듯한 가락에 체코의 향토색 짙은 선율을 바탕으로 작곡한 드보르자크의 ‘슬라브무곡’, 트럼펫과 트롬본 등의 연주를 통해 빠르고 경쾌하며 위풍당당한 경기병의 행진을 묘사한 주페의 ‘경기병서곡’ 등을 차례로 연주했다. 이어진 무대는 5인조 남성중창단이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열창하는 무대였다.

천상의 목소리로 불릴 만큼 아름답고 풍성한 목소리의 중창단이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와 ‘거룩한 성’을 열창하자, 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서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무대에 학생들은 환호했다.

후반부는 엘로힘 하나님의 권능을 찬양하는 새노래 창작관현악곡과 경쾌하고 힘찬 느낌의 행진곡으로 꾸며졌다.

홍해를 건너 승리의 땅으로 향하는 이들의 모습을 극적으로 표현한 ‘홍해바다를 건너라’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권능을 표현한 ‘모세의 지팡이’, 그리고 영화 콰이강의 다리의 주제곡 ‘보기대령’과 세계 각국에서 축하 음악으로 연주되는 요한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으로 연주회 대미를 장식했다.

‘라데츠키 행진곡’을 연주할 때는 지휘자가 객석과 오케스트라를 함께 지휘하자 학생들은 오케스트라 음률에 맞춰 박수를 치며 오감으로 연주회를 즐겼다.

앙코르 곡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OST ‘이웃집 토토로’. 오케스트라 연주 음악으로 생각도 못한 반전의 선곡에 학생들은 웃음을 터트렸지만 웅장하고 색다른 연주에 또 한 번 감동했다.

이처럼 한 무대에서 성격이 다른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연주는 베테랑 오케스트라도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관객과의 호흡도 중요해 관현악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오케스트라 연주는 평소보다 더 많은 집중력과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 오케스트라는 뛰어난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관객과 하나가 되어 어우러지는 소통의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시립교향악단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는 허서정 씨(44, 비올라)는 “우리가 하는 1시간의 연주는 일반 오케스트라가 2시간에서 3시간 동안 연주해야 하는 분량이다. 그만큼 고도의 집중력과 에너지가 필요하다”면서 “이처럼 다양한 음악을 한 무대에서 보여주는 오케스트라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타악기를 담당하는 구세은 씨는 “일주일에 3~4회씩 예배 반주를 비롯해 수많은 연주활동으로 다져진 기본기가 있어 연주 폭이 굉장히 넓다. 거기에 지루하지 않는 레퍼토리가 가미되어 많은 분들이 즐거워하고 감동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좋은 음악을 통해 인생들을 위로해주고자 하시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청소년 교육과 지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장기의 학생들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해 이웃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지도한다.

또한 환경정화활동, 어려운 이웃돕기, 학생캠프를 비롯해 청소년 인성교육에 중점을 둔 다양한 활동을 장려하고, 해마다 장학금과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청소년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새 학기 앞둔 수도권 학생들에게도 희망의 선율, 2월 18일부터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순회하며 11차례 연주지방 순회연주회를 통해 학생들과 교육 관계자들의 호평과 찬사를 받은 하나님의교회 메시아·학생오케스트라가 이번에는 수도권의 학생들을 초대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봄방학 기간 동안 서울의 5개 지역을 포함해 경기, 인천, 강원 지역의 학생들을 찾아가는 순회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연주회는 2월 18일(월) 경기 수원에서 시작한다. 이어 군포(19일), 안산(20일), 인천(21일), 고양(22일), 서울 강서구(24일), 서울 관악구(25일), 서울 강남구(26일), 서울 동대문구(27일), 서울 영등포구(28일), 그리고 강원도 강릉(3월 1일)에서 마지막 연주회를 갖는다.

모든 연주회는 무료이며, 당일 오후 3시 해당 지역의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장기의 학생들에게는 아직 어머니의 손길처럼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학생들에게 어머니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과 위로를 전하고자 연주회를 준비했다”며 “새 학기를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이 연주회를 찾아 아름다운 음악여행을 통해 힘과 용기를 얻고 더불어 학창시절 기억에 남을 만한 좋은 추억도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연주회 문의 : 031-738-5999)

 

댓글 4개:

  1. 사진만봐도 분위기를 느낄수 있네요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재능들을 많이 가지고 있군요
    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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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타내는 것보다 절제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운 것을 압니다..절제하면서 나타나는 음악은 정말 최고였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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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자신을 나타내는 연주가 아니라 더욱 멋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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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메시아오케스트라, 학생오케스트라 있는 하나님의 교회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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