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이다"는 표현이 아깝지않은 하나님의교회 학생 오캐스트라 연주회였습니다. 지금도 학생들의 연주와 중창단의 노래가 가슴을 뛰게 합니다
음악의 종류중 살리는 음악있는 반면 병들게하는 음악이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학생 오캐스트라는 분명 살리는 음악이였습니다.
단원들도 학생일텐데 ,분명 바쁠텐데 같은 학생들의 힐리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콘서트 제가 본중 최고였습니다. TV나 아니면 각종공연에서도 이런 감동을 받은 적이 없을 정도 였습니다.
출처: 경기일보
하나님의교회 학생오케스트라, 수도권 순회 첫 연주회 성황
기대감과 불안, 설렘과 긴장으로 새학기를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관현악 연주회가 수원에서 열렸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수원영통 하나님의교회에서 ‘채움과 다움’을 주제로 ‘하나님의교회 메시아ㆍ학생오케스트라 순회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원 관내 1천500여 명의 학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무대에 오른 약 60명의 하나님의교회 학생오케스라 단원들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수준급의 연주 실력과 환상적인 하모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주회는 스코틀랜드 민요에 찬송시를 붙인 ‘하늘 가는 밝은 길이’로 문을 열었다. 이어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브람스의 ‘헝가리무곡’, 주페의 ‘경기병서곡’ 등 학생들의 귀에 친숙하면서도 관현악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정통 클래식 무대가 이어졌다.
연주회 중반부는 혼성중창단이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열창하는 무대였다. 8인조 중창단이 아름답고 풍성한 목소리로 ‘Amazing Grace’와 ‘Right now Right here’를 열창하자 색다른 무대에 학생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번 수도권 순회공연은 수원을 시작으로 20일 안산, 21일 인천, 22일 고양으로 이어진다. 이어 24일 서울 강서구를 시작으로 25일 관악구, 26일 강남구, 27일 동대문구, 28일 영등포구에서 열리며, 마지막 연주회가 3월 1일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된다. 모든 연주회는 무료로 해당 지역의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리며 중ㆍ고등학생들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뜻깊은 행사네요^^
답글삭제학생오케스트라 연주회는 설레임이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공부에 지치고 삶에 지친 우리 학생들에게 영혼의 노래가 가슴을 파고 들엇을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하나님의 교회 멋집니다, >_<
답글삭제저희 동네에도 이런 귀한 기회가 있기를 바래봐요.
답글삭제평생 기억에 남을 문화행사가 됐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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