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8일 금요일

당신의 선생은 귀신일지도 모른다 2--하나님의 교회 패스티브브



패스티브~하나님의 진리 

당신의 선생은 귀신일지도 모른다 2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 터이나 (디모데전서 4:1~3)

결혼을 못하게 하는 건 귀신의 가르침이다. 그런데 성직자의 결혼을 금하는 교회가 있다. 예수님이 결혼하지 않았고 베드로를 제외한 사도들이 결혼한 정황이 없다는 이유 때문인 듯하다. 바울의 이 말도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

내가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및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고린도전서 7:1~9)


초대교회가 과연 금혼을 제도화했을까? 바울의 조언을 끝까지 들어보자.





너희의 쓴 말에 대하여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 그러나 내가 이 말을 함은 권도요 명령은 아니라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하나는 이러하고 하나는 저러하니라 내가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및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혼인하라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 (고린도전서 7:1~17)



바울은 결혼도 독신도 명령하지 않았다. 먼 나라를 돌며 전도여행을 했던 바울로서는 가정을 이루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을 터였다. 그런 바울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헌신하기 위해 독신을 권장했다. 그러나 독신주의를 고집하지는 않았다(에베소서 5:22~33 참고).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히브리서 13:4)



바울의 이 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부연이 필요없는 말이다. 말 그대로다. 그리고 오히려 교회 내 직분 대상자는 ‘기혼자’였다.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디모데전서 3: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디모데전서 3:12)



터무니없는 귀신의 가르침을 받아들인 자들의 부작용은 그야말로 흉악하다. 2010년 7월 호주에서는 한 신부가 무려 18년 동안 39명의 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철창에 갇혔다. 또한 2011년 3월 미국에서는 가톨릭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스캔들을 놓고 변호사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사제들을 고소했다.



‘신부님들 장가 보내면 아동성범죄 줄어들려나?’, ‘쉿! 신부님은 말했어요, 절대 비밀이라고’, ‘교황과 바티칸까지 들쑤시는 신부님들의 부끄러운 이야기’ 등 가톨릭 사제들의 성범죄를 다룬 기사는 정독하기 민망할 정도다.



차라리 바울의 조언대로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을 하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그들의 타락한 소행을 보라. 내가 장담한다. 그들의 선생은 귀신이 틀림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으니 뭐 좋은 것이 있는가,,, 게다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의 소행이 정말 부끄럽기만 하니.... 유다처럼 차라리 나지 않은게 더 낫지 않았겠는가...




댓글 2개:

  1. 성경의 그 많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두고 하필 귀신의가르침을 따르는것은 하나님의자녀라면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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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의 가르침은 세상에서도 빛을 발하고 영광을 받게 합니다.순좋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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