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6일 수요일

┗어머니(Mother love) & 하나님 그리고 나(It's Me) ▶엘로히스트(안증회)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생명'

어머니(Mother love) 하나님을 통해서 내가 얻는 기쁨과 유익은 무엇일까요?
바로 영원한 생명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있다면 '생명'아닐까요?
어머니 하나님은 인류의 죄사함을 위하여 피로써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기에 눈으로 볼 수 없으신 분이시지만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기에 인생들과 같은 육신을 입으시고 오실 수도 있으십니다. 
그렇게 엘로히스트는 우리 곁으로 오신 어머니하나님을 사랑하고 
어머니 하나님의 품 안에서 죄사함과 영생의 은혜를 얻습니다.
나(It's me)는 엘로힘하나님을 사랑하는 엘로히스트 입니다.
 엘로히스트의 기쁨과 희망과 생명의 소식은 영원한 언약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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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극단에서 <15분>이라는 제목의 연극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출세가도를 달리는 한 청년이 등장합니다. 자기가 바라는 것을 다 이룰 수 있는 여건과 상황 속에 있었으므로 그에게는 밝은 미래가 보장된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의사에게 건강 검진을 의뢰했는데 검진 결과는 이 사람이 이제 15분밖에 더 살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짧은 15분 동안, 죽어가는 이 청년에게는 여러 가지 낭보가 도착합니다. 
먼저 한 우편집배원이 와서 그에게 의학박사 시험에 합격했으니 박사 학위 수여식에 참석하라는 통지서를 전해줍니다. 평상시라면 아무나 얻을 수 없는 의학박사 학위를 받는다는 것은 매우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었겠지만 삶이 10여 분 남은 그는 기뻐할 겨를마저 없습니다.

그러자 다른 사람이 와서 또 하나의 소식을 전합니다. 그의 삶을 지켜봐 온 갑부 친척이 그에게 1억 달러의 유산을 남겼다는 것입니다. 

이런 희소식이 연이어 날아들 때 옆에 있던 의사가 그의 생명은 이제 5분 남았다고 말합니다. 그러고 나니 또 한 우편집배원이 등장하여 그가 사랑하는 여인으로부터 온, 청혼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여줍니다.

세 가지 소식을 다 들었을 때 의사는 그의 생명이 1분밖에 남지 않았다고 알려줍니다. 이 청년은 갖가지 좋은 소식을 다 접하고도 그것을 누릴 시간이 1분밖에 남지 않았다는 안타까움에 마음을 졸이다가 1분 뒤에 허망하게도 죽고 만다는 내용입니다. 연극은 이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과연 소중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찾아보라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끝을 맺습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 무엇이 가장 중요하겠습니까? 가장 소중한 것은 생명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을 다 가졌다 할지라도 생명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생명을 전해주시기 위해서 피 흘리시고 고통받으시면서도 모든 것을 다 감내하셨습니다. 우리의 생명을 위해 그 모진 고난을 겪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고통의 핏방울로 지어내신 것이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요한복음 6장 53~55)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예수께서 떡(유월절 떡)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유월절 포도주)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태복음 26장 17~19, 26~28절)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누가복음 22장 14~15절)






무엇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겪으시고, 그러한 고통 속에서 무엇을 염원하고 계셨을까를 생각해봅시다. 로마 군병들에게 채찍질 당하시고 살점이 뜯기는 아픔을 감내하신 것이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일가 생각하게 된다면 그리스도께서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을 소홀히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의 삶은 그리스도처럼 되어야겠습니다. 그리스도처럼 살아가는 삶은 고난과 역경이 기다리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결국 영광의 길이라는 사실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일깨워 주셨습니다. 

한 방울, 한 방울 흘러내린 그리스도의 피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죄 사함과 생명을 얻게 하는 영적 인 약 재료가 되었다는 사실을 이해하며, 천하 만민에게 새 언약을 증거하여 지키게 합시다. 




그리스도이신 새 언약으로 하나된 나와 우리들 
우리들은 엘로힘하나님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엘로히스트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은 하늘 자녀들 그 안에 내가 있어서 참으로 기쁘고 감사합니다.



댓글 4개:

  1. 유월절이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유월절 보발꾼의 사명을 다해서 많은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자녀가 되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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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께서 우리위해 유월절 새언약 세우실때 어떠한 마음인지 이해가 잘됩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우리의 생명을 귀히 여겨주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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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그 귀한 생명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안상홍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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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생명을 주시는 하늘어머니~ 생명을 주시고자 당신은 고귀한 옥체가 다 상하셨습니다.진실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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