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5일 금요일

패스티브에서 소개되고 있는 글-종교개혁의 한계


패스티브에서 소개되고 있는 글들을 올립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것을 바로잡습니다.



종교개혁의 한계





루카스 크라나흐 Cranach. Lucad the Elder <마틴 루터의 초상>
루카스 크라나흐 Cranach. Lucad the Elder 


                <마틴 루터의 초상>




종교개혁의 한계

종교개혁은 초기에 카톨릭의 비성경적인 교리와 세속적인 타락에 대한 비판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초기에는 카톨릭의 사제 중심의 신앙이 아닌 오직 하나님과 성경을 중심으로 삼자는 정신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카톨릭이 지배한 1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교회는 너무나 많은 진리를 잃어버렸고 무엇이 진리인지 확인할 수조차 없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결국 프로테스탄티즘은 신학자들 간에 서로 다른 관점과 성경해석으로 인해 각 신학자의 주장에 따라 각 국가마다 성결파, 침례파, 회중파, 퀘이커, 루터파, 메소지스트파, 장로파, 청교도, 개혁파교회, 유니테리안파 등의 다양한 종파로 분열되어 더욱 혼란스러운 시대로 빠져들게 되었다.

수많은 개신교 교파가 저마다 성경대로 행한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난립하였지만 안타까운 것은 여전히 카톨릭의 비성경적인 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요일 예배는 로마카톨릭이 안식일을 폐지하고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태양신 숭배일로 제정한 일요일 휴업령을 받아들인 비성경적인 교리다. 그러나 성경대로 행하겠다는 개신교가 여전히 비성경적인 일요일 예배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어 오히려 로마카톨릭으로부터 어머                   니교회(로마카톨릭)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                   방의 빌미를 주고 있다.



“그렇지만 성서에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로 명시되어 있으니 성서에서부터 직접 종교를 끌

어왔다고-성교회로부터 끌어오지 않았다고- 우기는 카톨릭이 아닌 이들도 토요일 대신 일요

일을 지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정말 이치에 맞지 않는다. 그러나 실은 프로테스탄이 태

어나기 15세기 전에 이렇게 변경된 것으로 프로테스탄이 탄생된 당시에는 이것이 보편적으

로 관습이 되고 있었다. 이것은 비록 성서에 명시된 글에 따른 것이 아니고 카톨릭교회의 권

위에 바탕을 둔 것이지만 그들은 이 관습을 그대로 계속해 오고 있다. 이것은 카톨릭이 아닌

교파들이 갈라져 나간 자모이신 성교회의 기념물로 남아 있는 것이다. 마치 집을 박차고 나

가긴 하였지만 호주머니 속에 어머니의 사진이나 머리카락 한 줌을 늘 지니고 다니는 탕자처

럼.”(억만인의 신앙, 존 오브라이언 신부 저, 카톨릭출판사)




이뿐만 아니라 개신교는 태양신 탄생일에서 비롯된 크리스마스 축제 행사도 그대로 답습하

고 있다. 비성경적인 로마카톨릭과 그로부터 개혁을 선언하였지만 여전히 로마카톨릭의 교

리를 답습하고 있는 개신교의 관계에 대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다.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로마카톨릭)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개신교)의 어미(로마카톨릭)라 하였더라 (요한계시록 17장 5절) (다음 편에 계속)


댓글 2개:

  1. 성경의 진리는 처음세우신 분만이 알려주실수가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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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카톨릭으로부터 믿음의 개혁은 했으나 진리의 개혁은 하지 못한 개신교들!! 그게 종교개혁의 한계였죠! 근데 진리의 개혁까지 하면서 성경의 모든 진리를 다 회복해주신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과연 누구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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