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0일 수요일

마음을 울리는 말"어머니"(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인류 구원을 위한 희생적인 사랑을 베푸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옹알옹알 말을 배우는 아기가 가장 먼저 내뱉는 말 ‘엄마’. 배가 고플 때, 몸이 아플 때,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때, 고단한 삶에 지쳐 허덕일 때도 무의식적으로 ‘엄마’를 부른다. 강인한 아빠의 힘이 필요한 위기의 순간에도 말이다.



실제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엄마’에 대한 마음은 동일하다. 영국문화협회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102개국 4만여 명을 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말’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1위로 선정된 단어가 ‘어머니(Mother)였다고 한다. 역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은 ‘어머니’다.



이는 육체의 어머니만의 얘기가 아니다.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히브리서 8:5)



우리가 이 땅에 섬기는 모든 제도는 하늘 제도의 모형과 그림자라는 뜻이다. 물론 가족제도도 그렇다.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하지 않겠느냐 (히브리서 12:8)



히브리서 8장, 12장을 통해 모형인 육체의 아버지가 있는 동시에, 실체인 영의 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마찬가지다. 육체의 어머니는 영의 어머니의 존재를 알려주기 위한 모형과 그림자인 셈이다. 육체의 어머니가 자녀를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사는 것처럼 실체인 영의 어머니 역시 영의 자녀들을 위해 아낌없는 희생을 베푸신다. 성경은 이런 영의 어머니를 증거하고 있다.



오직 위(하늘, 영의 세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영의 어머니는 어떤 분일까. 육체의 어머니를 통해 영의 어머니의 모습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나 성경을 통해 확실히 확인해보겠다.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이사야 49:14~15)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이사야 66:13~14)



영의 자녀들에 대한 영의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이 성경 곳곳에 묻어 있다.

인종과 문화, 종교를 뛰어넘어 마음을 울리는 만국 공통어 ‘어머니’. 이는 육체의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보이지 않는 영의 어머니의 사랑을 보이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댓글 5개:

  1. 어머니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습니다

    답글삭제
  2. 사랑의 대명사~~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
    나에게 생명을 주신 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신 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신 분~~
    누구?
    .
    .
    .
    .
    어머니!

    답글삭제
  3. 어머니!!! 부르기만 해도 가슴이 아련해지고 설레이게 하시는 어머니!! 사랑합니다.

    답글삭제
  4. 다 같이 소리쳐바요~~ 어머니~~~~~~~~ㅎㅎ

    답글삭제
  5. 어머니의 자녀사랑은 끝이 없고 잠잠히 사랑하십니다.
    어머니는 내 영혼의 안식처입니다.

    답글삭제